근하신년이라는 단어로 카프로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무진년의 해는 저물어 갑니다. 
우리 모두는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는 올 한해의 업적이 보람 있었습니까?
추억할 수 있는 한해였습니까?
 
올 대선결과가 새해를 더욱 알차게 비춰질 수 있을 태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선거에 임했을 것입니다.
 
모두가 바라는 대통령은 아닐지언정
우리는 우리의 뜻에 따라 결정했어야 하며, 누구의 강압에 의해 선거의 권리를 행사한분은 없을 것입니다.
 
새정부에서는 모두가 하나됨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대통합이라는 명제아래 우리 국민 모두가 여러분이듯이 우리는 대통령의 역할에 따라 편안한 국정운영이 될것을 기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동차까지 책임져 주는 대통령은 아닙니다.
오직 카프로에서 국가에서 해 주지 못하는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의 안위를 위하여 변함없는 카프로의 사랑을 통해 안전운행의 동반자로 연료소비 줄이는 자동차 운행을 위한 동반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카프로 모든이의 소망이라 여기시고 계사년의 새해도 변함없는 사랑 베풀어 주시고 찾아 주신다면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정비로 또 정보로 드릴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홀로살 수 없는 인간이기에 우리라는 굴레속에서 화합과 난결이란 단어의 굴레에서 우리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오늘까지 우리가 살아온 울타리를 돌아보면서 어제의 우리가 다시 맞을 새해엔 어떤 모습을 보이면서 살아왔던가 잠시 생각하는 시간으로 계사년의 새해 소망은 꿈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뤄지는 새해가 된다면 누가 뭐래도 우리의 울타리는 단단하게 굳어질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찾아주신 카프로에서는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여러분의 안전운행과 여러분의 가족을 지켜드리는 초병의 자세에서 다시 맞이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기억해 주는 한송이 꽃으로 남고자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가네 두루 평안하시옵고, 소원성취의 새해를 소망하오니 여러분의 아낌없는 배전의 성찰을 기원합니다. 자동차는 카프로라는 인식을 해 주신다면 저희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노력하여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다짐 또 다짐합니다.
 
                    2012년 12월 31일 늦은 시각에
 
                        카프로에서 여러분의 만복의 깃드심을 기원합니다. 권영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