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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수를 교체할 때 증유수 대신 식염수를 넣었어요 - 카프로클럽
| ㆍ작성자 |
권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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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8-09-23 (일)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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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냉각수를 교체할 때 증유수 대신 식염수를 넣었어요
자동차 냉각수를 교체할 때 증유수 대신 식염수를 넣었어요
차에 문제가 생길까요?
| 카프로를 찾는 여러분 중에서 혹시 식염수로 냉각수를 채운 분은 없는지? 지나친 정보가 이런 사람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에 인터넷의 폐해는 아닐지 의문이 든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을 이용하면 좋은데 혹시 믿어웁지 못하거늘 냉각수 ph를 맞춰주면 좋을 것을 증류수가 없다고 식염수를 사용하다니 현명해 보이지 않는 짖을 한 이분 얼굴이 궁금해 진다. |
안녕하세요.
자동차 사랑이 조금은 좋은데 지나치게 사랑이 넘치는군요.
적은 관심은 사랑이고
지나치면 증오가 되는게 사랑입니다.
증류수가 아니어도 좋은데 일반 수돗물 넣으시고
ph를 맞춰주면 좋은데 자동차 사랑이 지나치게 많았던지
쇠의 천적인 식염수라는 소금물을 넣으셨으니
엔진 내부의 철 부식을 초래하게 됩니다.
신속히 제거하는 작업을 하는게 답입니다.
순환식 장비를 이용하여 여러번 세정하고
적절한 농도의 냉각수로 채워 주셔야 합니다.
즐거운 추석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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