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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자동차 냉각팬의 고장에 관하여 - 카프로클럽
| ㆍ작성자 |
권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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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8-08-16 (목)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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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자동차 냉각팬의 고장에 관하여
화물자동차의 냉각팬의 목이나 날개가 부러지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가요?
만약, 냉각팬의 목이나 날개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를 받고 싶다면 견인을 하여
정비소로 입고해야 하나요? 아니면 직접 운행을 하여 정비소에 갈 수 있는 것인가요?
| 상용자동차의 냉각팬은 주로 전동식 팬이 아니다. 이 팬의 성능을 무척 좋다. 다만 한국의 기후조건에 맞지 않는 차량들이 있을 뿐이다. 그런 이유로 에어컨 성능이 약하거나 냉각성능이 약한 경우 엉뚱한 곳 정비할 생각하지 말고 또 서머스텟 제거할 생각말고 팬정비를 통해 안전한 정비 성능좋은 정비의 자동차를 기대해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중요한 팬에 대한 질문인데 필자가 경험한 세월동안 팬의 고장은 자주 보지만 팬이 손상되었던 경우는 한번도 없다. 과거 포니 자동차의 팬이 절손되었던 경우는 본적 있지만... |
안녕하세요.
냉각팬의 목이나 날개가 부러질 일 매우 희박 내지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를 관찰해 왔어도 손상 확율은 0.0%에 가까습니다. 아니 0.0%라고 함이 좋겠군요.
그러나 고장나서 운행하는 차량은 수시로 봅니다.
만일 냉각팬이 절손되어서 장시간 운행하였을 경우 정상적인 엔진성능이 못되니
시동불가 조건도 있을 수 있는데, 날개가 부러진 상태로 운행하면
계기판의 온도가 상승하고 냉각수가 오버히트라는 현상으로
시동불가가 가능한 엔진손상을 일으키기 전에 먼저 운전석에서
엔진소음이 또는 차량 성능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만
혹시 초보자가 운전하는 경우는 오버히트 되는줄 모르고 운행하였을 경우라면
시동 불가 현상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만일 팬 손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경우 몇미터 정도의 운행이라면 개의치 않아도 되섺으나
몇킬로를 운행한다는 조건이면 견인하는게 좋습니다.
즉 상황에 따라 견인 내지는 자발로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해 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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