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 시동시 시동이 시원하지 않고 뭔가 막힌 느낌 & 미세 떨림
안녕하세요.
몇달전 중고차로 렉서스 2013년식 GS350을 영입하였습니다.
키로수는 현재 12만 키로입니다. 전 차주께서 애지중지 관리하신터라 10만을 넘긴 시점에서 각 소모품을 대거 교환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점화 플러그 및 오일류 등.
지금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냥 제가 민감한 것인지 아니면 점검을 받아야하는 문제인지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1. 아침에 출근하려고 냉간 시동을 하면 시동을 잘 걸리지만 RPM이 1200~1300 부근에서 한번 섰다가 1500정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뭔가 막혔다가 배기되는 듯한 느낌이 항상 듭니다. 소리도 그렇고요. 첫 냉간때만 항상 그러고 열간때는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항상 시원하게 첫시동이 걸리지 않으니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2. 기어를 P에 두면 규칙적인 미세 떨림이 있습니다. 계기판에 RPM게이지는 변동이 없고요.
오로지 P에서면 미세 떨림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렉서스 차량의 진단 두번째인데 동일하거나 비슷한 내용으로 판단되는데 이 차량에서는 이와같은 현상이 신차때부터 발생하던데 지금까지 모르고 운행하였는지? 의문이든다.
몇일전 상담한 차량이 우리 카프로업체로 방문하여 정비하는 모습을 보러 갔었는데 상담내용와 같은 정비를 하였다. | 안녕하세요
몇일사이 동일 차종을 상담하게 되는군요.
두가지 문제를 주셨는데 두번째 항목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할 문제가 아닙니다.
미세 떨림이란 것은 주관적이기 보다는 객관적인 의견이 많아
정비사에게 보여주면서 공감할 때 비로소 정비 대상인지 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 건 첫번째 제시한 내용인데
주 원인이 오일 점도와 공연비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5일전 상담하고 2일전 어느 업체로 입고하여 방문하여 진단해 보았는데
그 당시 그님께 드린 답변과 동일한 문제를 가졌더군요.
즉 오일과 냉각수 및 점화장치에 의한 현상이었습니다.
그 차량은 어제 출고할 계획으로 정비하였지요.
정비사님과 상의하여 문제 접근하면 어렵지 않게 정비될 것으로 봅니다.
5월의 마지막날 알찬 마무리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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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