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각설하고 본론만 말씀 드리자면..
위 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 중고차로 구매하였습니다.
38건의 질문이 동일 차량의 질문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정비소에서 진단이 안나오니 이렇게라도 문의를 드려보는거 아닐까요?

돈이 많은게 아니라 오래 타기위해 30만km의 주행거리를 감안 했을시 노후 된 부분과
이상이 있을거라 판단 되는 부분을 수리보단 교체를 진행 한 부분 입니다.

당연 스캐너는 진단코드가 없지요.. 있으면 이렇게 질문도 안드렸을 것 입니다.

증상도 간혈적이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문의를 드린 것 입니다.

물론 차량을 보시지도 않고 진단을 하는 것 조차가 불가능 한 일이겠지만..
혹여나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을 것이다 라는 조언을 기대한 질문 이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의 조언을 구하기 위함이었지 학술적인 부분을 듣기 위함은 아니었습니다.
선생님께 질문 드린 제 불찰인것 같네요..

공연비 불량? 저는 정비사가 아니라 어떤 말씀이신지 하나도 이해가 안됩니다.
정비소 가서 문의해 보도록 하지요..

공연비 불량이라는게 인터넷 찾아본 바로는 흡기 계통, 인젝터 등 카본 누적에 의한 것들로 보이는데..
본문에 있듯이 카본 제거 관련된 엔진 클리닝은 다 했습니다.

답변중에 과연 답변으로 정비 할 곳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셨는데...
참 애매한 답변이네요.. 어떻게 하라는건지..

마지막 당부하신 현혹되지 말라는 말씀은 명심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전문용어 보다는 질문자의 수준에 맞는 답변을 주시는게
질문자에게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와같이 남겨 두었는데 답변을 받고보니 기분 상했던 모양인데 질문자가 스스로 정비할줄 알면 무슨 의미의 답인줄 알 것이고, 오너라면 정비하지 못하니 정비사에게 답변 받은 내용을 전하면 될 것을 그 스스로 뭘 이해되는 답변을 원하였다 하여도 그런 답을 할 질문이 아닌데 어쩌란 말인지?------------

 

답변자님의 추가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