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경차인데, 12만 키로 탔는데요. 차를 바꿔야 할까요?
왕복 1시간 출퇴근 예정입니다. 모닝 2012년식이고, 틈틈히 카센터에서 정기검진을 하며, 차를 아끼고 탔습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2시간 장거리를 가기전에는 꼭 카센터에서 점검을 하고 운전하는 습관도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이 지난 7년이 되었는데, 경차가 고장날까 두렵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할 수 없는 지역이라, 차가 꼭 필요한데요.
2012년식에 올해 12만4천키로를 탔습니다. 계속 주행해도 무리없을까요?
무리해서라도 다시 경차를 구입해야 할까요?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124,000km 주행한 자동차를 바꿀까 고민할 정도로 형편없이 관리했을까? 그동안 철저히 관리하였다는 글도 있고 보면 차는 필요한데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모르겠으며, 또 관리가 철저했다면 절대 바꿀 이유없을 성능을 보여야 할텐데 무엇이 걱정이어서 이런 질문을 하였을까? |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차는 필요하고 12만4천킬로 주행했는데 그동안 점검 잘해서 운행했는데 차를 바꿔야 할지? 이런 문의인데 점검 철저히 하였다면 12만4천킬로미터 주행은 새차나 다름없어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여서 그런 고민을 하십니까? 고민할 정도로 차가 낡았다고 판단하십니까? 그럼 방문해 주세요. 정말 차를 바꿔야 할지? 만일 그렇다면 철저한 점검이 소홀했거나 운행시 불필요한 차량 손상을 초래할 방법으로 운행했다고 보는게 마땅하겠지요. 현 주행거리는 청년이나 다름없습니다. 오히려 길 잘 들여진 자동차여서 지금까지의 성능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자동차여야 합니다. 운행하는데 무리라고 여길만한 어떤 증상이 있는지 되묻고 싶군요. 물론 핑계로 차를 바꿀 생각이라면 자동차회사는 좋아하겠지요. 님 스스로 판단이 어려웁다면 방문해 주세요. 진단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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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