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성수동 페라리 사고 보고
사고 경위가 중앙선 침범하고 운전미숙이라는데, 좀 찾아보다가
뒷타이어 에열없이 쏘다가 사고났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후륜구동은 뒷타이어 에열을 왜하는건가요?
만약, 뒷타이어 에열없이 달리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원리까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을 정확히 해 주면 좋겠다. 에열인지 예열인지 추론컨데 예열을 에열로 표기한 질문으로 보고 질문자의 의도에 어긋날 수 있는 답을 하게 된다. 수년전 어느 지방 사투리가 들어간 질문에 답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가 말하는 의도는 필자의 답변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을 오늘 이 질문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안녕하세요.
질문은 15건인데 채택은 제로군요.
질문하고 채택을 하지 않으면 답변하면서

이 글도 채택받지 못하는 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요.
채택율이 높은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수동 페라리 사고라고하는데
사고소식을 모르고 있으며,
질문에 등장하는 뒷 타이어 에열(예열)없이 달렸다가 발생한 사고라는데
그 이유가 뭔가 궁금해 하시는 것이지요?
 
사고나게 된 배경이 운전미숙에 중앙선 침범이라 하였으면
그 사고의 원인은 이미 밝혀진 것인데
타이어가 파손되었던 모양이죠?
타이어 파손정도를 보지 않고서 예열의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예측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타이어 파스의 상태에 따라
예열얘길 할게 아니라 생산일자가 언제인가 먼저 확인해야 하며,
예열부족이라는 결론은 성급한 것이며, 예열을 운운할 정도라면 이미
타이어 온도지수가 낮거나 공기압 부족의 결과적 파스타이어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타이어의 예열이란 단어 이전에 공기압 부족에 의한 타이어 파스는
전륜이든 후륜이든 모든 타이어에 적용되는 것이며,
누군가 말했을 예열을 거론했다고 하면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압 팽창을 말하는 것으로
공기압이 충분하면 예열 이런 과정 전혀 필요없는 것입니다 .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 사양하며,
전화상담은 충분히 해 드릴 수 있으니 네임카드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