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동차의 냉각수 비중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카프로클럽에서 정비하지 않은 분들은 한번이라도 가져야 할 생각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냉각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어 보인다. 그것이 필자가 교육일선에서 또 정비현장에서 경험한 여러분의 무관심이다.  그래서는 않된다. 자동차는 알면 알 수록 더 많은 궁금증이 유발되어야 한다. 적어도 내 생명과 내 가족의 생명을 담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관심은 자동차 고장을 일으키고 엔진성능을 약화시키며 불필요한 연료낭비의 자동차가 된다는 사실이다. 질문자의 경우 오토튜에서 왜 묻지 않았을까? 그분들에게 물었으나 답변을 못 받았을까? 아님 그자리에서는 궁금증이 전혀 없었을까?정비비용을 지불하고서도 제대로 정비되었는지조차 모르거나 무신경한 정비를 하였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안녕하세요
어떤 이유로 냉각수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냉각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제 홈페이지에 여러차례 기술하고 있습니다. 시간내어 읽어 보시면 궁금증이 풀릴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사용자들이 네이버에서만 검색하는데 이제는 네이버 외에도 다른 사이트의 내용도 함께 검색하여 참조하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많은 글을 쓰고는 있으나 보람이 없다는 판단을 한 후 부터는 유튜브에 영상글 올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쉬운건 참 말많은 분야의 질문이라는 점입니다.

냉각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여러가지 설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시대 저는 질문자님의 질문을 받고 어떤 답을 해야할까 하루종일 망설였어요.

냉각수 관련한 정비를 받고 있는 K7 고객분에게도 질문 소식을 전하면서 어떤 내용으로 답해야 할지 망설인다면서 변속충격과 엔진의 진동이 있으며 에어컨 냄새 발생 차량으로써 제가 진단하고 정비한 내용은 냉각수와 점화장치 및 에어컨 성능업그래이드 작업을 한시간전 작업 마치고 기분좋게 상경한 분이 계십니다. 

저는 냉각수와 관련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리려고 1년간의 자료 수집을 하여 편집을 마치고 언제 영상을 제작해야 할까 망설이는 가운데서 받은 질문이라 자세히는 아니어도 님께서 궁금해 하는 부분이 풀릴 정도는 답해야겠지요?
50%가 좋다 40% 좋다, 또 60%가 좋다는 등의 의견은 도길 개길과 같습니다.최근 한국의 겨울철 기온이 평균 몇도씨 정도였는지 아십니까.

지난 2018년 겨울 -15℃ 였습니다.
그럼 50%의 부동액 비율로 할 경우 에틸렌그리콜의 경우 -37℃의 기온에서 얼지 않는 냉각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프로필렌 그리콜의 경우 50%의 함량을 가질 경우 -35℃의 기온에서 냉각수가 얼지 않게 됩니다. 

그렇다면 50%도, 또 40%도 60% 역시 과한 냉각수 비율의 부동액이 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비율의 냉각수 비율은 엔진 성능을 떨어트리는 역할을 합니다. 

왜 그런지는 훗날 만나거나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을 통해 과연그럴까? 또는 정말인가?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문하여 진단하고 정비해 본 후에 정말이구나 하게 되는 자동차 성능 업그래이드 과정에 속하는 것이 냉각수 비중과 엔진의 온도와의 관계 및 전자제어 엔진의 알고리즘 입니다. 
적당히 이해 되었기 바라면서 답변 마칩니다. 

답변글로 이해가 않되는 일이 있어서는 않되겠습니다만 혹시 추가 질문이 있을 경우 댓글로 질문하지 마시고 새로운 질문 보다 전화상담을 하는 것이 글에서 밝히지 못하는 부분까지 상담받을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아뢰오니 참조해 주기 바랍니다.

휴일 남은 시간 몇시간 않됩니다만 내일 월요일은 더욱 보람차고 알찬 한주의 시작일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