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속을 올리기 위하여 ecu를 속이는 방법의 허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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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속을 올리기 위하여 ecu를 속이는 방법의 허와실
[질문] 95년식 아반테에 속도제한을 푸는 방법으로 ECU를 속이는 방법이 있던데...
괜찬은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180키로를 못넘는 속도제한에서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180이 넘어서 220까지 간다고 합니다..
그들말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뭔가 좀 찜찜해서여....
이상이 있다면 어떤 이상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여..

[답변] 님 잘 오셨고, 또한 그런글 잘 보셨습니다. 질문 잘 주셨습니다. 뭔가 찜찜하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모든차 비록 티코도 차속을 180까지 낼 수 있으며 티코를 제외하더라도 년식에 관계없이 180km/h를 넘기지 못한다면 이는 자동차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ecu 속이기란 의미가 없으며 엔진 정비가 되면 그들 말에 현혹되거나 궁금해 할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ecu를 속였다 할 경우 문제가 무엇이 되겠는가? 어차피 최고 rpm을 위한 속이는 것에 해당되지만 모두 산소센서에서 감지되는 배기 가스중의 산소의 농도를 이용하여 ecu제어가 되는데, ecu가 이를 감지하지 않았다고 할 때 매연 배출은 자명하고, 연료 소모는 늘어나며, 엔진 파손은 불을 보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혹시 가지고 있는 차량에서 래드존을 아실 것입니다. 레드존이란 엔진 보호를 위하여 제시한 마지노선이라고 보시고, 이를 넘기는 경우 엔진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곧 엔진을 바꾸는 일과 엔진 바꾸기 전에는 연료과다 소모에 자동차에 정상적 연료를 공급하지 못하고 거리표 연료를 주입하는 일이 있게 되며, 이런 거리표 연료 주입으로 머지안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등 하나를 추구하려면 다른 하나는 또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번에 그곳에 가시면 그곳에 안내되고 있는 ecu 속이기 회로좀 부탁 드릴까요? 그들이 자랑하는 어떤 방식의 속이기인가 확인하고 싶습니다.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 있는 속이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비록 돈이 없어서 차를 정비하지 못하는 분들은 있을 지언정 연비와 무관한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분들이 있으며, 이런분들 정비비 아까워 정비사를 바가지꾼으로 보기도 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분들의 행위로 보입니다.
오너로써 이제는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면서 정비하려는 마음부터 가져야 할 것이며, 기술료에 대한 거부보다는 기술료를 인정하고 정비사의 기술에 대하여 인정하려는 모습이 더 아쉬운 현실을 먼저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처럼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에 여러가지 글을 이용하여 네티즌을 현혹하고 있지만 쓸만한 정보 보다는 회원을 늘리려는 정보들이 더 즐비함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보다 선진국 대열에 서게 되는경우 패드하나 교환하는 비용이 몇백불, 브레이크 에어 브리딩 작업이 300불 등의 정비료를 외국 사이트에서 보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도 이런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다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기술도 배워둘 필요가 있겠으나 엔진 정비에서 연비와 출력 그리고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정비 비법은 현재로써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 것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자가정비를 위하여 자기집에 리프트도 설치하게 되는 것과 맥을 같이 할 것입니다.

글이 길었나요?
좋은 다이법은 배워 두십시요. 그러나 obd2 법규에 맞는 자동차가 올해부터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마음편히 개조해서 자동차를 사용하던 시절도 끝나갑니다. 내년부터는 전 메이커에서 모두 obd2 법규에 맞는 자동차를 생산하도록 법규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어떤 다이법도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는 것으로 저희는 오비디2 법규의 자동차 정비를 위하여 수년전부터 공부해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obd2에 의한 고장코드를 하나 드릴 것이니 다이하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해보세요. 또한 그 내용을 가지고 정비하는 분들께 자문해 보세요.

제가 님을 통해서 전해 드리는 질문또는 서치를 위하여 드리는 내용은
P0320: Ignition/Distributor Engine Speed Input Circuit 으로써 이를 한국어로 풀어보면
("P0320: 이그니션/ 디스트리뷰터 엔진속도 회로 불량")이라고 됩니다.
이것에 대하여 현재 인터넷을 뒤져 보시라는 것입니다.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운전자는 엔진 고장 경고등을 보게 되며, 정비사가 진단하는 경우 P0320이란 고장코드를 보게 됩니다.

수단과 방법에 의하여 엔진속도관련 옵티컬센서 이상 또는 신호지시 불량 등의 메시지를 보았을 경우 대부분은 부품을 교환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는 아닙니다. 어떤 답이 나올지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보세요.

댓글1: 제가 바로 올릴테니 한번 봐주세여..... 계기판 뒤쪽에서 선을 따서 하는거 같던데.

<댓글 작성자의 또 다른 글>
제 아방이 같은경우.. 190km에서 리밋이 걸려서.. 기존에는 더이상 속도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리밋을 해제 하는 자료를 찾아서.. 해봤더니.. 내리막 탄력 받으니까~ 215km 까지는 나가더군요~ ^^;;
그래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제가 얻었던 자료를 폰카로 찍어서 다시 저희 카페에 올려 보고자 합니다.
1) 준 비 물
1. + 드라이버
2. 얇은 전선
3. 깜장 테이프
4. 귀여운(?) 스위치
----- 이상 입니다 ^^ ----

2) ecu 속이기 방법
첫번째 사진 입니다.

계기판을 탈거한 상태 이며.. 뒷부분 속도 계이지에 연결되는 볼록 나온 파이프??
옆쪽에 보시면 나사가 보입니다..

바로 그림의 나사 인데, 이것이 속도 계이지가 190km/h가 넘으면 ECU 에게 고자질(?) 하는 회로 입니다. 아주 못된 놈이죠~ ^^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나사를 풀고.. 그 위에 깜장 테이프를 붙여 주세요

그리고 또하나.. 암놈 ECU 고자질 쟁이 입니다. 본 무적수색은 차량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냥 제 나름 대로 이름을 붙힐께요~ ^^;; 옆쪽으로 보시면 사진과 같이 또하나의 나사가 있는데. 이넘이랑 연결을 해주면 속도계이지의 속도가 ECU에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한쪽을 깜장 테이프로 감아 버리면 단선이 되는거~~~? 사진처럼 테스터기까지 할필요는 없구요~ ^^;

처음. 테이프 붙인 나사를 다시 결합후.. 아참 깜장테이프로 붙힌후.. 나사를 박을수 있게 살짝 테이프에 구멍을 내주는 쎈~~~ 쓰~~ !!! 잊지 마시고~ 볼트를 조인후.. 다른 한쪽과 같이 전선을 묶어주고 볼트를 같이 조여 주세요~ 참고로 2가닥 전선으로 서로 각기 다른 선입니다..
배선 하나로 그냥 연결 하는게 아니라~ ^^

이젠 마무리.. 준비한 스위치에 전선을 연결 합니다.. 일단 이걸로 리밋 해제 다이는 끝입니다~

이젠 보기 좋은 곳에.. 스위치만 장착 하시면 되구요~ 일단 스위치 상으로 ON 상태가 정상 상태구요~ OFF 상태가 리밋 해제 상태 입니다.. 평상시에는 ON으로 다시니다가 고속도로에서 달리고자 하시면 170 ~ 180km/h 정도에서 스위치를 OFF로 내리면 ECU에서 계기판상의 속도를 감지 못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센터페시아 옆에 다들아시는 위치에 깜찍한 스위치로 해결 했습니다~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튜닝과 노하우 정비의 본질과 개념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carproclub

QR코드 : 차속을 올리기 위하여 ecu를 속이는 방법의 허와실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8&page=6&command=body&no=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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