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받고 차 시동 꺼지는 현상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2-11-10 (토) 06:09

자동차 검사받고 차 시동 꺼지는 현상

이제 갖 10만 키로 조금 넘은 쏘렌토인데 신차구입 후 처음으로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검사과정에서 매연검사(?)인가 를 하는데, 수차에 걸쳐 가속페달을 밟는 시험을 하다가 마지막에 '저 사람이 미쳤나?' 할 정도로 끝가지 페달을 밟아서 계기판의 녹색부분을 획 지나 계기판 끝까지 갔다가 오게 하더군요, 그런데 검사결과가 다 좋다고 아주 좋다는 말에 검사장을 나와서 인근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데 운행중 시동이 꺼지더니 다시는 걸리지 않습니다.
카센터에 차를 견인해서 아직 보지를 않아서 이유를 알 수는 없는데, 혹시 검사과정에서 너무 무리하게 검사한 때문이 아닐까 궁금합니다. 차 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아직은 새차기분으로 타는데, 검사를 받자마자 3.2키로미터 운행후 차가 퍼졌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의 자동차에서도 검사후 윗 글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말라는법 없어 지금부터 필자는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검사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에 의해 후배 검사원들의 역할을 문제삼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글은 모든 검사원을 지칭하는 것은 아지고 일부 검사원들의 자질을 꼬집는 글이 될 것이므로 검사원으로써 충분히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검사원은 읽더라도 흘려 주길 바라면서 필자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일부 검사원의 자질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기에 이를 역설하고자 한다.

현행 자동차 검사는 지금처럼 이원화 되어 있다.
하나는 공단에서 하는 검사, 또 하나는 사설 검사소에서 하는 검사로 구분 실시되고 있다.

검사업무가 이렇게 이원화 되어 시행되는 검사제도에서 차를 잘 모르는 여러분이 검사를 위하여 어디로 가야할지 난해할 수 있겠는데,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요즘 자동차 검사는 공단 검사소를 이용하기를 바라고 싶다는 글로 시작한다.

사설 검사소라 해서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사설검사소는 공업사에 설치된 검사소의 경우 편법으로 검사하는 일이 많기도 하지만 검사원들의 자질에서도 문제를 많이 발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사 차량은 자기 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최고의 알피엠으로 검사하는게 익숙한 나머지 지금처럼 KD147모드의 검사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과거 문제가 많이 발생하던 시절을 생각하고 검사하는 모습을 본다. KD147 모드란 147초 동안에 검사하는 것을 말하는 제도로써, 147초동안 화면속에 등장하는 규정된 코스를 운행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한다.

부연 설명하면 프로그램에 따라 정지위치에서 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코스를 따라 운행하게 되므로 최고 알피엠을 만들 이유가 없다. 그런데 검사원은 쌓인 매연을 뿜어내고 검사하기 위한 방법이겠지만 검사원이라는 사람이 무부하 가속실험을 하듯 최고 알피엠을 올리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을 검사소에서 수시로 볼 수 있었다.

이와같이 매연이 있던 매연이 없던 그들은 무작정 최고 알피엠으로 올리는 과정을 통해 머플러속에 들어있는 매연을 일단 털어내자는 방법이겠지만 이는 관능검사가 무시된 경우에 발생할 검사원의 자질이라는 것이다.

관능검사라 함은 육안으로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검사하는 것으로써 관능검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차주에게 알려 검사의 계속에 따른 문제점을 알려야 하는데 이들 검사원은 그런 절차를 무시한다. 그리고 검사원 임의로 매연 털기를 한 후 검사에 들어가는데 이때 엔진이 손상되기 쉽다.

그러므로 필자는 규정을 잘 지키는 공단 검사소를 이용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며, 검사원이 제대로 공부한 검사원이라면 무부하 가속실험의 폐단 정도는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관능검사 또한 철저히 지켜야 함에도 그들은 무시하고 또 문제점이 있으면 자동차 공학을 충분히 공부나 했는지 모를 무식한 통보를 해 주므로써 자동차 사용자는 그들의 말에 따라 불합격에 따른 정비범위를 엉터리로 알려준지도 모르고 오진 정비를 하고 또 검사소에서 불합격 되는 영광의 증서를 받게된다.

그 엉터리 통보의 내용이 커먼레일 차량의 매연이 나오는 것을 부란자 정비하라고 통보하는 경우이다. 커먼레일 엔진은 부란자가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차량이 커먼레일 차량이면서 매연 불합격 되었을 경우 무엇을 정비해야 하냐고 하면 그들 검사원은 부란자를 정비하고 오세요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가솔린 차량의 질소산화물질 과다 불합격 통보시 무엇을 정비해야 합니까? 라고 하면 그들은 산소센서 바꾸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 어떤 검사원은 촉매를 바꾸고 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는 산소센서나 촉매를 정비하지 않아도 질소산화물질의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한마디로 검사원 그러면 자동차 공학정도는 충분히 공부한 사람이 검사원이 되어야 함에도 현재는 아쉬운 검사원 자격을 가진이가 검사소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일부 검사원의 자질이겠지만 이들 몇몇으로 인하여 검사원 전체가 욕을 먹는 일이 있다는 것은 검사방법을 숙지하지 못하여 차량을 손상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하고 고객 유치 차원에서 몇천원 저렴하게 검사해 준다고 해도 여러분께서는 가능한 공단 검사소의 이용을 바라고 싶다. 이들은 공무원이어서 소비자의 분쟁에 휘말리는 것이 치명적 손상이기 때문에 과도한 알피엠 상승을 통해 고장을 일으키는 일을 저지르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주고자 하는 글이다.

그럼 위 차량의 검사 후 시동꺼지는 현상은 가능한가?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으나 안타깝게 검사방법에 따라 시동꺼짐 현상 충분히 가능하다.
과도한 알피엠 상승화의 검사 방법을 시행하는 경우 레일압력의 조절에 실패할 확율이 높아 레일압력에 의한 적절한 압력 조절 실패로 시동꺼짐현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며, 또한 과도한 알피엠 상승에 따라 흡입공기량 센서의 이상을 가져올 수 있어 시동꺼짐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차량의 시동꺼짐을 또는 시동불가 현상을 스캐너로 진단해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레일압력, 흡입공기량, 터보의 문제, 그리고 크랭크앵글센서의 이상을 가져올 수 있기에 시동꺼짐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두고 오해없이 읽어주었기 바란다.

QR코드 : 자동차 검사받고 차 시동 꺼지는 현상 http://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11&command=body&no=348

아침에 시동걸면 10초 정도 엔진부조화 현상이 있다면

ECU업그래이드 후 발생현상을 없애고자 맵핑 조언 구합니다. 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