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언 차량으로써 고속도로 달리는 도중 50~60km/h 정도 속도 올라가면 1800~2000rpm에서 악셀를 밟으면 달달달달 떨어요. 어느 정도인가 하면 트렁크 짐까지 떨어서 소리가 나요. 그러다가 톨게이트에서 요금내는데 뒤에서 하얀연기가 올라오는거에요. 연기가 정확히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구요, 아마 머플러에서 나오지 않나 싶어요.

그뒤로 하루정도 더 탓는데 떠는 증세는 그대로고 하얀연기가 나온건 못본거 같아요. 얼마전에 오일을 사서 교환했는데 오일이 많아서 그럴까요?

 

위 글에서 나온 내용처럼 주행시 5~60km/h에서 달달달 떨림이 있고,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요금 정산중에 뒤에서 나온 하얀 연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위와같은 증상이 있다고 할 때 여러분은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이유는 여러분의 차량관리에 헛점이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여러분이 실수했을 그 무엇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논하려고 한다.

 

1. 달달거리는 소리와 트렁크 화물까지 떨릴 정도는 왜 발생할까? 이는 엔진의 원인으로는 불가능한 현상이다.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현상이라고 보는게 마땅하며, 먼저 달달거리는 소리를 찾고자 할 경우 타이어를 점검하며, 휠 바란스를 점검하며, 등속조인트나 프로펠러샤프트의 떨림에 의해서라 하겠으며, 이들에게서 문제가 있는지 찾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 쉽게 해결될 것이다.

 

만일 엔진의 떨림에 의한 현상이라면 이는 심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엔진의 트러블 정도가 심한 것인데 이와같은 현상에 의한다면 엔진의 파워바란스에 문제가 있을 경우로써, 파워 바란스에 문제가 있을 경우 차량의 엔진 성능이 매우 약해지는 특징으로, 운전중에는 출력 미달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위 질문 내용에서 주행중 출력이 없다거나 힘이 없었다는 내용을 명기 하는 것이 운전자의 경험을 통한 질문이라 하겠다. 

간혹 정차중에 엔진은 좋은데 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커먼레일 엔진은 정차중 떨림 증상이 매우 약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는데 이것 때문에 속담에 손톱밑 곪는지는 알아도 염통 곪는다는 말은 모른다"는 말과 같이 정차중에 떨림을 모르는 이유는 가솔린 엔진이나 엘피지 엔진처럼 피드백 제어를 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것 때문에 커먼레일 엔진은 고장이 없다는 말을 하는 정비사가 많고 또 운전자도 요즘 차량은 성능이 좋아져서 고장이 없다는 것으로 결론지어 버리는 특징이 있는 차량이다.

 

혹시 여러분 스스로 엔진의 떨림이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은 공회전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피드백 제어를 하지 않는 이유로 떨림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를 진단하는 것은 결단코 스캐너를 이용하는 것만이 가능한 진단 방법이다. 특히 스캐너를 이용해 자기 진단으로 고장코드가 없다고 이상없는데 라는 말을 하는 정비사가 있다면 이들 정비사에게서는 당신의 차량을 정비할 수 없는 정비사라고 단정해도 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정비사라면 주행중 발생하는 달달거리는 소리라 했으니 주행하면서 직접 소리를 들으려 하지 말고, 스캐너를 이용해 공기량센서와 연료분사량, 레일압력 또한 분사시기, 토크저감신호량등의 데이터로 진단해 찾으면 된다. 혹시 정상 값이 얼마인지 모른다고 한다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이유는 정비사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더 익히고 정비에 활용코저 할 경우 카프로에 가입하면 정상 데이터값을 여러분께 알려주고 또 스캐너 보고 진단하는 요령을 가르쳐 주며 진단할 능력이 없을 때는 카프로 내부 상담실에서 여러분이 정비할 수 있도록 스캐너에서 보여준 데이터를 분석해 여러분의 정비능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하기 때문이다.

 

2.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요금 정산중에 발견했다는 하얀연기의 정체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현상이며, 이는 엔진 관리에 문제가 있거나 정비불량이 있을 경우 주행중 DPF의 오염이 있을 경우 스스로의 정화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게 백연 또는 하얀연기다.

 

이 내용은 본 홈페이지에 이미 수록되어 있으며, 운행중 우연히 발견한 백미러를 통해 하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안심하고 운행하면 된다. 그런데 혹자는 백연을 발견하면 차량성능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계속 운행하면 저절로 없어지는 현상으로써 평소 관리에 어떤 헛점이 있었는가를 찾는 것이 좋으며, 이런 상태를 그대로 지속할 경우 150~200만원의 비용을 수시로 정비비로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러므로 차량 뒷쪽에서 하얀 연기를 발견하였다고 할 때 정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정비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DPF 교환 비용 외에도 평소 연비불량과 출력부족으로 고생한다는 것이며, 검사에서는 매연으로 불합격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는 것이 좋다.

 

운전자 여러분~ 당신의 차량이 커먼레일입니까? 어딘가 모를 어떤 증상이 있어 보이는데 진단하면 정상이라고 하더라 라는 말을 한다면 기꺼이 카프로에서 상담하고 정비할 생각으로 생각을 굳혀 개운한 상태로 운행할 수 있어야 자동차 엔진이 좋아할 차주가 된다.